| 홍석천, 조카 입양 이유 "큰 누나 죽음 이후 집안 기둥 노릇 해야겠다 생각"(동치미) [TV나우] |
| 2026. 09.05(토)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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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풀이쇼 동치미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치미'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밤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조카를 입양한 계기에 대해 "저희 누나가 이혼을 했는데, 학교에 다니던 두 조카에게 보호자가 필요한 것 같더라. 법적으로 제 호적에 아이들을 올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홍석천은 "저는 평생 결혼할 생각이 없다.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냐. 법적으로 제가 인정받을 생각도 없었다. 아이들에게 제가 좋은 아빠 노릇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누나도 고민을 많이 했다. 누나와 부모님이 '너의 인생이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걱정했다. 저는 걱정이 없었다. 아이들한테 든든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저는 책임감이 센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어린 시절의 특별한 경험인데, 제 위에 누나가 세명이 있었다. 큰 누나가 어린 나이에 골수암으로 하늘 나라에 갔다. 우리 엄마 아빠가 명절 때마다 기도하시다가 계속 울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걸 보니까 내가 이 집안의 기둥이 돼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엄마 아빠에게 든든한 아들 노릇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어 홍석천은 "막내가 어쩌다가 기둥 노릇을 하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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