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애, 곽시양과 결혼 발표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자필 편지 [전문] |
| 2026. 09.03(목)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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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시양, 유지애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배우 곽시양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3일 유지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유지애는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서로를 아끼고 의지해온 사람과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여러분께 먼저 말씀드리지 못하고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소중한 이야기인 만큼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조심스러운 심경을 내비쳤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던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걸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유지애와 곽시양 양측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곽시양과 유지애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1993년생인 유지애와 1987년생인 곽시양은 6세 차이로, 오는 11월 28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유지애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후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곽시양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 유지애 자필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지애입니다.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거라 생각해요.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오랜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에게 소중한 이야기인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거워요. 돌이켜보면 정말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 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고, 그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자리에서 계속 걸어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렇기에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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