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기안장2' 기안84→김연경·이준호·카즈하, 대관령서 뭉쳤다
2026. 09.03(목)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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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시즌2'가 기안84,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의 새로운 조합으로 돌아온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 시즌2'는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대관령 기안장에서 기안84,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가 숙박객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울릉도 바다 위에 떠 있던 기안장 1호점에 이어 이번에는 한겨울 대관령 깊은 산자락에 마련된 2호점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시즌에는 민박 운영 경험을 쌓은 '경력직 주인장' 기안84와 '열혈 신입 직원'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가 함께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네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민박 운영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야무지게 일하는 신입 직원들이 기안84를 적극적으로 돕는 동시에 때로는 '기안잡이'를 자처하며 만들어낼 티키타카가 관전 포인트다.

기안84는 두 번째 민박 운영을 앞두고 숙박객들을 향한 책임감이 더욱 커진 모습이다. 그는 "상상이 현실이 된 2호점을 보며 신기하면서도 걱정이 됐다. 잘해야겠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겨 마음이 무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입 직원들에 대해서는 "김연경 씨는 살가운 성격인데다가 단체 생활을 오래 해서 숙박객을 이끌어줬고, 이준호 씨는 열흘 동안 청소와 빨래, 설거지만 죽어라 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 의식을 느꼈다. 카즈하 씨는 숙박객과 편하게 소통하면서도 마치 생존을 위해 혼자 도토리를 물어오고 잠자리에 낙엽을 주워 까는 다람쥐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기안잡이'이자 기안장 청결 담당, 분위기 메이커를 맡은 김연경은 숙박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숙박객이 기안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데 가장 신경을 썼고, 먼저 다가가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기안84에 대해 "정말 자유로운 발상으로 늘 새로운 상황을 만들었다"고 평했고, 이준호는 "책임감 있게 맡은 일을 해줘서 든든했다"고 전했다. 카즈하에 대해서는 "밝은 에너지와 성실함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라며 "4명 모두 털털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면서 좋은 팀워크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요리부터 청소까지 맡은 일을 척척 해내는 이준호는 숙박객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숙박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몸이 피곤한 일은 제가 다하고 싶은 생각이어서 정말 열심히 일했던 기억밖에 없다"라고 회상했다.

또 "4명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잘해내는 사람들이었다"라며 "서로 호흡도 잘 맞았고 각자의 장점이 모여 하나의 팀이 됐다. 무엇보다 모두 체력이 넘치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고 최고의 사장님과 최적의 직원들이었다"라고 네 사람의 팀워크를 강조했다.

막내 직원 카즈하 역시 적극적으로 민박 운영에 나섰다. 카즈하는 "숙박객이 모두 인생에서 소중한 한순간을 저희와 함께 보내는 만큼,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뭐든 열심히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정성을 다했다"라며 "숙박객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말했다.

기안84와 함께 생활하며 그의 매력에 빠졌다는 카즈하는 "숙박객을 위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고 뭐든 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연경에 대해서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정말 잘 챙겨주셨는데, 같이 있을 때 항상 웃음이 끊어지지 않았다"고 했으며, 이준호에 대해서도 "숙박객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 시즌2'는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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