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레드레드', 멜론 월간 차트 4개월째 '톱3'…BTS와 어깨 나란히
2026. 09.01(화) 17:1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레드레드(REDRED)'가 멜론 월간 차트에서 4개월 연속 '톱3'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1일 공개된 멜론 8월 종합 월간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5월 3위로 시작해 6월 2위, 7월 3위에 이어 8월에도 3위를 기록하며 4개월째 톱3를 지켰다. 멜론 월간 차트는 매월 한 달간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서비스 이용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리며, 중복 이용자의 수치는 포함하지 않아 대중적 인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특히 '레드레드'는 지난해와 올해를 통틀어 K팝 보이그룹 곡 가운데 멜론 월간 차트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보이그룹 곡으로는 2020년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이후 가장 오랜 기간 3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10년으로 범위를 넓혀도 단일곡으로 4개월 동안 3위권을 유지한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과 코르티스뿐이다.

지난 4월 20일 발표된 '레드레드'는 새로운 질감의 사운드와 개성 넘치는 가사, 뇌리에 박히는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줄임말 '영크크'는 젊고 도전적인 세대를 일컫는 유행어로 퍼졌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레드레드'는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 기준 18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 인 재팬(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아 '팩 잇 업(PACK IT UP)', '머니머니머니(MONEYMONEYMONEY)' 등 2곡의 신곡을 추가 수록한 미니 2집 확장판 '그린그린_플레이익스텐디드(GREENGREEN_playextended)'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뮤직]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코르티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