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현빈부터 양자경·판빙빙까지…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31th BIFF]
2026. 09.01(화) 16:54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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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전 세계 거장 감독들과 국내외 스타 배우들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는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는 박광수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가언 부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올해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정한석 집행위원장은 "올해 역시 화려한 게스트들을 초청했다. 개막식에는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현빈, 우도환, 조여정, 김신록, 정성일 등이 참석한다"라며 "이번 영화제가 한국 영화의 활약을 위한 중요한 국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외 게스트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영화 '다크 나이트'의 주연 배우이자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매기 질렌할이 연출작 '플레시 임팩트'로 첫 내한에 나선다. 아시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양자경은 15년 만에 부산을 찾아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며, 허안화(쉬안화) 감독은 까멜리아 상 수상자로 참석한다.

아시아 각국의 스타들도 참석을 확정 지었다. 중화권에서는 감독 겸 배우 서기와 판빙빙이 참석하며, 일본에서는 나가사와 마사미, 야마자키 켄토, 요코하마 류세이가 부산을 찾는다. 대만을 대표해서는 그룹 아이들((G)I-DLE)의 예슈화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 감독으로는 김지운, 나홍진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 등과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이란 마지드 마지디 감독, 일본 린타로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필리핀 라브 디아즈 감독, 대만 차이밍량 감독, 중국 배우 저우쉰 등이 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이며, 경쟁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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