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리노, 네팔 홍수 이재민에 1억원 기부…꾸준한 선행
2026. 08.30(일) 09:54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스트레이 키즈, 리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네팔 대홍수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선뜻 내놓았다.

지난 28일 리노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1억원을 전달하며 네팔 홍수 피해 아동과 가족들의 생명 구호와 생계 유지에 써달라는 뜻을 밝혔다. 이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식량과 영양을 공급하고, 임시 거처와 식수 위생을 지원하는 등 생존 및 일상 복귀를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리노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저의 마음이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재민분들과 현장에서 구호 작업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리노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왔다. 2014년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래, 2024년에는 식량난에 시달리는 최빈국 아동을 지원하는 월드비전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 사업에 1억 원을 기탁하며 월드비전 역대 최연소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삼성서울병원에 성인중증질환환자의 치료비·간병비와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명목으로 1억 원을,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는 유기묘 구조·치료 및 보호소 운영을 위해 1억 원을 각각 전달하며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뜻을 모아 지난해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월드비전에, 홍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홍콩 월드비전에도 성금을 보탠 바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이달 7일 공개한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9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9~30일에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무대에 서며 새 월드투어 '런 잇(RUN IT)'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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