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혜걸, 여에스더 '화교설' 직접 해명 "독립운동가·언론인 가문" |
| 2026. 08.24(월)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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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에스더 홍혜걸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의사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배우자 여에스더의 국적을 둘러싼 소문을 반박했다. 홍혜걸은 최근 개인 SNS에 "방송 이후 집사람 여에스더가 화교라는 댓글이 많아 해명한다"라며 아내의 집안 내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독립기념관 자료를 제시한 그는 "여에스더의 증조부인 여동연(1884~1951)이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성주 일대를 기반으로 활동한 문중 유지이자, 자양학원 지원 등에 힘쓴 민족교육 후원자"라고 전하며 가문의 뿌리를 밝혔다. 홍혜걸은 여에스더 조부모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항간의 억측에 선을 그었다. 홍혜걸은 "15년 동안 대구 상공회의소장을 지냈고, 대구일보 창간, 이병철 등과 섬유산업을 동업하기도 했다"라고 알렸다. 아울러 부친 여만영(1939~1986)에 대해 "1971년 대구일보 기획실장 시절 김대중 후보 대구 유세 때 전단을 뿌려 박정희 대통령의 노여움을 사서 신문사 폐간과 옥고를 치른 것은 물론 집사람을 포함 가족들이 일본으로 강제 출국을 겪어야 했다"라며 "가업은 모두 성업공사로 넘어갔다고 한다. 집사람을 애추라 부르며 유난히 아껴주셨는데 본과 2학년 때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1994년 가정을 꾸린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각자 의학 전문기자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로 활동하며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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