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1심 공판, 또 기일 변경…벌써 두 번째 [TD현장]
2026. 08.14(금) 10:18
김세의
김세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수현을 명예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의 기일이 변경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4단독에서 14일 김세의의 김수현 관련 명예훼손·성폭력처벌법 위반·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 1차 공판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기일이 변경됐다.

김세의는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으며, 김수현의 채무 압박이 고인의 사망 원인이라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로 음성을 조작해 허위 내용을 퍼뜨리고, 관련 콘텐츠를 통해 1억 원 이상의 유튜브 후원금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은 김세의가 김수현을 비방할 목적으로 총 25회에 걸쳐 허위 사실을 방송했다고 적시했다. 이에 지난 5월 26일 구속된 김 대표는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고, 검찰은 6월 23일 그를 구속기소 했다.

당초 이날 오전 10시 40분 1심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기일이 변경됐다. 앞서 이 재판은 지난 7월 24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변경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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