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맞선2' 3.3%, 최정윤·이인권 최종 커플 '유종의 美' [시청률]
2026. 08.14(금) 07:43
SBS 합숙 맞선2
SBS 합숙 맞선2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합숙 맞선2'가 최종 커플 탄생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인권, 최정윤 커플의 어머니들이 두 사람을 허락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5박 6일의 합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맞선 남녀와 어머니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최고 인기녀 최정윤이 누구를 택할지, 마지막까지 강신우의 애정을 받은 김다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이어지며 몰입감을 높였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한의사 강신우는 김다혜 모녀에게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김다혜를 계기로 신앙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힌 그는 김다혜 엄마에게 명함까지 건네며 "다혜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강신우의 적극적인 구애는 김다혜의 마음을 돌렸지만, 김다혜 엄마의 마음까지는 얻지 못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선택했음에도 김다혜 엄마의 반대로 최종 커플 매칭은 불발됐다.

마지막 결정을 앞둔 맞선 남녀들은 거침없이 호감을 표현했다. 김동영은 양하윤에게 "나 너 최종 선택할 거야"라고 선언했고, 안도윤도 권예찬에게 "우리 조합 괜찮아"라며 솔직하게 다가섰다. 다만 권예찬과 양하윤, 이강현이 선택을 포기하면서 안도윤과 김동영은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최종 매칭의 주인공은 최정윤이었다. 이인권과 문성모의 선택을 받은 최정윤은 "인권오빠가 늘 한발 앞서 있었던 것 같다"며 이인권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인권 엄마와 최정윤 엄마가 차례로 등장해 두 사람의 만남을 지지하며 최종 매칭이 성사됐다. 최정윤 엄마는 "5박 6일간 합숙하며 정윤이를 응원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합숙 맞선2'는 싱글 남녀의 맞선에 엄마의 선택까지 더한 포맷으로 시즌1에 이어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방송 1회 만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예능 부문 1위에 올랐으며, 5주 연속 '대한민국 주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합숙 맞선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