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넥스트도어, ‘옆집 소년’ 매력 통했다…일본 팬심 장악 |
| 2026. 08.13(목)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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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
| 보이넥스트도어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에서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8일 0시 두 번째 일본 디지털 싱글 ‘Boom Boom Boom’을 공개한다. 이에 앞서 17일 방송되는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약 1년 만의 일본 컴백인 만큼 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간 이들은 일본에서 꾸준히 음악적 색깔을 쌓아왔다. 싱글 2집 ‘BOYLIFE’를 비롯해 ‘오늘만 I LOVE YOU’ 일본어 버전,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85주년 기념곡 ‘SAY CHEESE!’ 등 다양한 곡으로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유의 재기 발랄한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 그리고 ‘옆집 소년들’ 같은 친근한 이미지가 현지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공연 성과 역시 눈에 띈다. 지난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일본 투어는 총 1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에 더해, 크리피 넛츠(Creepy Nuts)의 ‘Bling-Bang-Bang-Born’과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青と夏’(아오토나츠)를 커버한 무대는 현지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당시 멤버들은 일본어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다.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곡 공개 이후 21일부터 일본에서 첫 월드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2’ IN JAPAN’을 시작한다.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사가, 오사카, 미야기, 나가노, 치바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난다. 특히 오사카와 치바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투어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행보 속에서, 보이넥스트도어가 일본 시장에서 어느 정도까지 입지를 넓힐지 관심이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KOZ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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