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김이후, 축복 속 올린 웨딩마치… 꽃가루 아래서 터진 '환한 미소' [★한컷]
2026. 08.09(일) 17:25
김태오 김이후
김태오 김이후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뮤지컬 배우 김태오와 김이후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태오와 김이후는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김태오는 예식 직후 지인들이 남긴 현장 영상들을 공유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공개된 예식 사진 속 김태오는 클래식한 화이트 턱시도를, 김이후는 화려한 비즈 장식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본식에 앞서 김이후는 "늘 저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소중한 여러분께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걸어갈 든든한 동행자를 만났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인생이라는 긴 공연의 무대에 나란히 올라, 서로를 빛내며 살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꿈을 꾸고 모험을 멈추지 않겠다. 저희의 설레는 첫걸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일 것 같다"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김태오 역시 "오는 8월 8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한다"라며 "아직도 많이 서툴고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이 참 든든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9년 뮤지컬 '그리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애정을 키워온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김태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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