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김경욱 부적절 발언 지적 "묻지 않은 발언도 성희롱" (장공장장윤정)
2026. 08.07(금) 15:15
장윤정 김경욱 김해준
장윤정 김경욱 김해준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장윤정이 코미디언 김경욱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직언을 건넸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시니어 연애 특강 그리고 플러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김경욱의 부캐릭터 김와일드욱과 김해준의 부캐릭터 김기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촬영 장소를 둘러보던 김기필이 "여기서 이렇게 여름에 하고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김와일드욱은 "이렇게 한 게 처음이냐. 우리 때문에 준비해준 거냐"라고 질의했다.

장윤정은 "우리 애들이 실제로 쓰는 수영장"이라고 장소를 설명했다. 이에 김와일드욱은 "여기서 태닝하면 좋겠다. 오늘도 티팬티 입었다"라고 발언했다.

갑작스러운 속옷 언급에 장윤정은 즉각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묻지 않았는데 '나 티팬티 입었다'고 하는 거 문제다. 성희롱이다. 조심해라"라며 "여자가 '나 오늘 노브라예요' 하면 남자들 불쾌할 수 있다"라고 단호하게 주의를 줬다.

장윤정의 일침에도김와일드욱은 "술자리다 보니까 도를 넘은 거 같다"라며 본인의 언행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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