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MLB 시구→한국 문화유산의 밤→'GMA'…美 광폭 행보
2026. 08.05(수) 13:2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오른다.

연준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펼쳐지는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Milwaukee Brewers)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방탄소년단 뷔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같은 자리에서 시구해 화제를 낳은 바 있는데, 연준 역시 LA 다저스 홈구장 마운드에 서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하게 됐다.

같은 날 다저스타디움 안팎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에도 연준이 함께한다. LA 다저스가 매년 개최하는 대표 문화 행사로, 현지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인 커뮤니티와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연준은 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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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연준을 향한 미국 현지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미니 2집 '노 레이블스: 파트 02(NO LABELS: PART 02)'와 타이틀곡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화제성을 입증한 연준은 방송과 공연, 스포츠 행사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연준은 5일 ABC 아침 뉴스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가 주최하는 '서머 콘서트 시리즈(Summer Concert Series)'에 오른다.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한국 솔로 가수로는 두 번째 출연이다. 6일에는 아이하트미디어(iHeartMedia) 산하 라디오 방송사 Z100이 개최하는 'Z100 서머배시 프리젠티드 바이 웰스 파고(Z100's Summer Bash Presented By Wells Fargo)'에 한국 가수 최초로 초청받았다. 12일에는 빌보드 주최 스페셜 라이브 '빌보드: 원 나이트 온리(Billboard: One Night Only)' 단독 무대도 예정돼 있다. 방송, 공연,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지 팬들과 폭넓게 만날 계획이다.

한편 연준이 소속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6' 무대에 오른다. 다섯 멤버는 마지막 날인 16일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연준은 하루 앞선 15일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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