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도 논란' 정준원, 하하 이어 김현숙도 감쌌다… "숨 좀 쉬고 살자" [이슈&톡] |
| 2026. 08.04(화) 10:14 |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정준원이 예능 출연 이후 불거진 '태도 논란'과 관련해 방송인 하하에 이어 배우 김현숙까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배우 공효진과 함께 드라마 홍보차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 내내 긴장한 모습으로 짧은 답변을 이어가거나 출연진이 제안한 연기 챌린지에도 응하지 못했다. 이날 정준원은 "정신이 없다. 머리가 멍해지는 것 같다"라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공효진은 "원래 대화를 잘 이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다. 대화에 약한 사람이다"라며 정준원을 감쌌고, 그의 소심함을 소재로 사용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려 힘썼다. 그럼에도 정준원은 이날 예능 특유의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성의가 부족했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반면 "첫 예능인 배우를 지나치게 몰아간다"는 옹호 의견 또한 존재했다. 비판의 수위가 올라가자 녹화에 함께 참여했던 하하가 SNS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정준원을 감쌌다. 하하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었다"라면서도 자신이 보인 과격한 리액션에 대해서는 "재밌게 살리려고 한 리액션"이라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하하는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예능을 즐기셨으면 한다"라며 "배우님에게 박수를 보낸다. 응원해달라"라고 강조했다.
배우 김현숙도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되었나요?"라며 한탄했다. 그는 "홍보가 필요했을 거고, 나가라고 하니 나갔을 거고, 나름 최선을 다했을 거고"라며 "각자의 감상평은 있을 테지만 내 마음 같지 않았다고 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을"이라고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현숙은 "우리 모두 숨 좀 쉬고 삽시다"라고 덧붙이며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 호소했다. 이번 논란을 두고는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 가운데, 하하와 김현숙 역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하며 정준원을 응원했다. 한편 정준원은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출연 중이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MBC '놀면 뭐하니']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