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첫 롤라팔루자 찢었다…현지 팬들 ‘폭발적 환호’ |
| 2026. 08.04(화)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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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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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롤라팔루자(Lollapalooza)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는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 알리안츠 스테이지에 올라 총 14곡으로 구성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데뷔 7년 차다운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날 공연은 ‘블랙맘바(Black Mamba)’와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마겟돈(Armageddon)’, ‘슈퍼노바(Supernova)’, ‘위플래시(Whiplash)’ 등 대표 히트곡을 밴드 라이브 세션과 함께 연달아 펼치며 페스티벌 특유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무대에서는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이 깜짝 등장해 합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레모네이드(LEMONADE)’, ‘WDA(홀 디퍼런트 애니멀(Whole Different Animal))’, ‘캔트 헬프 마이셀프(Can’t Help Myself)’, ‘쉐이킨(SHAKIN')’ 등 정규 2집 수록곡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보여줬다. 또 ‘리치맨(Rich Man)’, ‘버블(Bubble)’, ‘투 더 걸스(To The Girls)’, ‘홀드 온 타이트(Hold On Tight)’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로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첫 롤라팔루자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많은 팬분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고 뜨겁게 환호해주셔서 무대를 더욱 즐길 수 있었다”며 “이번에 받은 에너지를 곧 시작되는 월드 투어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타이 달라 사인 역시 “에스파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만큼 이번 무대가 더욱 뜻깊다. 큰 무대를 자신들만의 에너지로 채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타이 달라 사인이 참여한 ‘스위치블레이드’ 뮤직비디오는 4일 오후 1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8월 7~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25개 지역을 순회하는 월드 투어 ‘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컴플렉시티(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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