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활동 잠정 중단…웨스트엔드 데뷔도 취소 [TD할리우드] |
| 2026. 08.03(월)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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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나 그란데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휴식을 위해 예정됐던 연극 무대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지 페이지 식스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순회공연을 마무리한 뒤 일정 기간 활동을 멈출 계획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내년 여름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뮤지컬 '조지와 함께 일요일 공원에서' 출연도 최종 철회했다. 당초 해당 무대는 영화 '위키드'에서 호흡을 맞춘 조너선 베일리와의 재회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의 배경에는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이 자리한다. 신곡 '페탈(Petal)'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그가 지나치게 마른 모습으로 등장하자, 온라인상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체중 감소와 건강 상태를 염려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거세졌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그는 매일 밤 매우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투어의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그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투어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끊임없는 대중의 관심과 감시를 받아왔던 공개 석상에서의 활동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거 타인의 외모를 함부로 평가하는 문화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오늘날 사회에는 다른 사람의 외모, 생김새, 그들의 사생활, 건강 상태, 혹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함부로 언급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데, 그런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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