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인 줄 알았는데 배후…'결혼의 완성' 우지현, 역대급 빌런 반전 |
| 2026. 08.03(월)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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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결혼의 완성, 우지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결혼의 완성' 우지현의 숨겨진 얼굴이 드러나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10회에서는 고세윤(이설) 납치 사건을 설계한 배후가 밝혀졌다. 강태주(남궁민)의 든든한 친구이자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던 최치웅(우지현)이 바로 그 배후였다. 노만희(김대명)는 치웅이 자신의 아내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쇠줄로 그의 목을 조르며 이제 와서 왜 그러냐고 분노에 찬 협박을 퍼부었다. 그러나 치웅은 목이 졸린 상태에서도 "그래서 나 죽으면 네 아내 어쩔 건데? 나 말고 누가 네 아내 살려줄 수 있는데?"라고 응수해 충격을 안겼다. 정체가 드러난 직후 보인 섬뜩한 본색은 극의 흐름을 단숨에 뒤집으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우지현은 그동안 보여온 따뜻한 면모와 180도 다른 서슬 퍼런 눈빛, 비릿한 미소로 캐릭터의 이중성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표정과 말투의 미세한 변화만으로 인물의 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최치웅이 배후였다니 반전 진짜 미쳤다", "우지현 연기 소름 돋음", "착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역대급 빌런이었네", "목 졸리면서 비웃는 씬에서 전율 느낌", "선한 얼굴에서 눈빛 싹 바뀌는 거 대박이다", "우지현 이중성 연기 때문에 몰입감 미쳤음", "2회 남겨두고 판 제대로 뒤집어놓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절제된 연기로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알린 우지현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결혼의 완성'에서 어떤 긴장감을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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