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농활 촌캉스부터 은가은X박현호 현실 신혼 갈등까지…최고 시청률 4.5%
2026. 08.02(일) 12:18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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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살림남’이 박서진과 절친들의 좌충우돌 농활 체험과 은가은·박현호 부부의 현실적인 육아 및 생계 고민을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남’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특히 박서진과 신승태가 장구와 꽹과리를 들고 마을회관에서 신나는 노래자랑을 펼친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4인방(박서진, 신승태, 안성훈, 재하)의 본격적인 농활 고군분투기가 이어졌다. 소밥 주기와 소똥 치우기 미션으로 팀이 갈린 이들은 거친 일거리와 1만 평 고추밭 배수로 작업 속에서도 특유의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노역 후 펼쳐진 마을회관 노래자랑에서는 박서진과 신승태가 ‘나무꾼’ 무대로 마을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스튜디오 출연과 함께 공개된 은가은·박현호 부부의 신혼 일상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렀다. 워킹맘 은가은은 행사 취소와 생계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5개월 된 딸 서원이를 향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보였다.

이후 주변 지인의 청첩장에 축의금 30만 원을 내려는 박현호의 소비 습관으로 인해 부부 갈등이 폭발했으나, 은가은이 찾아간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단호하게 며느리 편을 들며 아들을 계도하는 든든한 모습으로 유쾌하게 갈등이 봉합됐다.

박서진의 남다른 입담과 은가은·박현호 부부의 훈훈한 화해가 돋보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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