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연도 매진…코르티스, 글로벌 투어 열기 폭발
2026. 07.24(금) 08:43
코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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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1주년 기념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첫 단독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코르티스의 ‘2026 CORTIS TOUR BIRTHDAY PARTY’는 지난 22~23일 진행된 국내 및 글로벌 페이지 멤버십 선예매에서 모든 좌석이 빠르게 매진됐다. 공연은 오는 8월 22~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BIRTHDAY PARTY’라는 공연명에는 8월 18일 데뷔 1주년을 맞는 코르티스가 팬덤 코어(COER)와 함께 이를 기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앨범 발매 기념 ‘RELEASE PARTY’를 진행했던 만큼,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이어가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된다.

이번 투어는 오는 9월까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등 9개 도시에서 총 14회 규모로 펼쳐진다. 앞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개막 공연과 북미 일정 역시 선예매 단계에서 이미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음반과 음원 성적 역시 상승세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GREENGREEN’은 써클차트 최신 앨범 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또한 스포티파이 기준으로는 6개 수록곡 합산 스트리밍이 3억 회를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공연, 음반, 음원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코르티스가 이번 투어를 통해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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