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첫 아시아 투어 반환점 돌았다… "앤써의 원동력 될 것"
2026. 07.21(화)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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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의 반환점을 성공적으로 돌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엔믹스는 첫 번째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EPISODE 1: ZERO FRONTIER)'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아시아 5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방콕과 싱가포르에 이어 7월 12일과 13일에는 가오슝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번 투어에서 엔믹스는 데뷔곡 '오오(O.O)'를 비롯해 '다이스(DICE)',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대시(DASH)', '별별별 (See That?)',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 등 메가 히트곡 무대를 풍성한 밴드 라이브로 선사했다. 특히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헤비 세레나데(Heavy Serenade)'를 단독 공연 최초로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엔믹스는 "지난해부터 정말 행복한 일이 많았는데 그 정점이 바로 지금 이 월드투어다. 이 모든 게 앤써(팬덤명)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이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 주시는 것처럼 저희도 앤써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가오슝 공연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감동적인 깜짝 영상과 함께, 릴리가 단독 작사한 곡 '라우드(LOUD)'를 다 함께 떼창하는 이벤트가 펼쳐져 훈훈함을 더했다. 릴리는 눈물을 보이며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성황리에 아시아 투어 반반점을 지난 엔믹스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홍콩, 8월 8일부터 9일까지 도쿄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는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6 상반기 베스트 K팝' 부문에서 미니 5집 수록곡 '크레센도(Crescendo)'로 5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릴리가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멤버들의 완벽한 보컬 조화와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빌보드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저력을 공고히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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