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양세종, 시체 찾았다→김도완 역대급 나락 (오싹한 연애) [TV나우]
2026. 07.19(일) 22:15
tvN 오싹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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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오싹한 연애'에서 박은빈 양세종이 죽은 여성의 시체를 찾아내며 김도완 검거에 성공했다.

19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2회에서는 장은주 실종 사건을 추격하는 마강욱 검사(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강욱은 천여리(박은빈)가 해왕산 시신 유기 사건의 제보자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그의 행방을 쫓아 호텔까지 찾아갔다. "시신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추궁하는 마강욱에게 천여리는 "귀신이 알려줬다"고 솔직하게 답했지만, 마강욱은 믿지 않았다.

한편 박승재(김도완)는 천여리가 사촌동생 천하리(조혜주)와의 결혼을 반대하며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천여리에게 따지러 왔다. 천여리는 생전 호텔을 찾아온 장은주에게 직접 임신 사실을 들었다고 추궁했지만 박승재는 시치미를 뗐다.

박승재가 거짓말을 하는 동안, 장은주의 귀신이 천여리 사무실로 들어와 있었다. 박승재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장은주는 잠적했으며 자신은 아무 죄가 없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천여리는 "은주 씨가 전해달라더라. 이번 대회 꼭 우승하라고. 원래 꼭대기에서 떨어져야 제일 아픈 법이라던데. 그래서 응원해. 역대급 나락"이라고 경고를 날렸다.

한편 마강욱 일행은 박승재 주변 인물들을 파헤치던 중 박승재가 우연히 도와준 승무원의 신분증을 도용해 호텔에 투숙했음을 알게 됐다. CCTV에 찍힌 것 또한 승무원이 아니라 여장을 한 박승재의 뒷모습이었다. 박승재는 발코니를 타 넘어 장은주 객실로 들어갔고, 장은주의 임신 사실을 듣고 다투던 중 그를 밀쳐 넘어뜨려 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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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강욱은 박승재가 시신을 유기할 장소가 옥상 물탱크 뿐이라는 결론을 내고 그 곳으로 향했고, 장은주 귀신에게 이야기를 듣고 한 발 빨리 도착한 천여리와 또 만났다. 마강욱은 박승재가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순간, 골프장으로 쫓아가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천여리의 "역대급 나락을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천하리는 천여리가 박승재를 신고했다고 생각해 그에게 분노했다. 설령 약혼자인 박승재가 살인을 했다 해도 자신만 그 사실을 모르면 함께 살 수 있었다고 분노하며 천여리의 귀신 보는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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