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딸 지키려 이재용 경호했으나… 원현준 "임무 실패" (김부장) [종합] |
| 2026. 07.18(토)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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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김부장' 소지섭이 또 다른 위기에 빠졌다. 18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8회에서는 리응령(이재용)을 보호하라는 임무를 받은 김부장(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민지(서수민)를 되찾은 김부장(소지섭)은 끝내 특임국에 투항했다.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 또한 체포됐고, 김부장은 북한으로 보내져 고문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 김부장은 결국 북한군에게 고문을 당했다. 전기·인두·물로 연이어지는 고문에 그는 정신을 잃은 척 한 뒤, 북한군에게 반격에 성공하며 위기를 빠져나왔다. 그러나 문을 열고 나간 곳은 땅강아지(원현준)와 장소장(최범호)이 있는 방이었고, 장소장은 "북한 출신도 속을 정도라니, 세팅이 괜찮았나 보다"라며 "역시 절대 배신할리가 없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부장은 "날 죽이지 않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장소장은 "네가 좋아서도 아니고 동정해서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널 이용하기로 했다. 이번 임무만 성공하면 널 다시 자유인으로 만들어주겠다. 네 딸도 같이"라고 말했다. 성한수(최대훈)와 박진철(윤경호) 또한 특임국에게 마취총을 맞고 길가에 유기되는 등 위기에 직면했다. 두 사람은 땅끝 마을 해남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절망에 빠졌다. 박진철은 결국 집까지 걸어갔으나 딸 박다빈(이나연)의 "나갔었어?"라는 물음에 크게 상처를 받았다. 박진철은 "이러려고 힘들게 온 게 아닌데"라며 절망에 빠졌다. 주강찬(주상욱)은 심의원(김경룡)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심의원은 김부장과 김민지(서수민)에 대해 "우리나라에는 없는 사람으로 나왔다. 애초에 기록이 없다. 피해자가 없으면 없던 일이 되는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부장은 정부와 무관한 임무를 요청받았다. 차에 탄 김부장은 리응령(이재용)을 만나게 돼 깜짝 놀랐다. 그는 북한에서 배신자를 처단하는 인물인 첩보총국장이자, 과거 김부장을 남파 공작원으로 길러낸 인물이기도 했다. 리응령은 자신을 두고 "귀빈"이라 칭하며 김부장에게 본인을 안전하게 모실 것을 명했고, 불편한 동행이 이어졌다. 정상아(손나은)는 그를 데려온 김부장에게 김민지가 특임국으로 이동 중이라고 말했고, 김민지 또한 땅강아지와 함께 불편한 이동을 했다. 땅강아지는 "아빠가 살아있으니 며칠만 참아라"라고 그에게 조언했다. 주강찬은 김부장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안보차관 임도형(임철형)이 김부장이 '코드네임 66'이라는 이름의 엘리트 공작원 출신이라는 것과, 정체를 숨기고 살다가 북한에서 망명한 귀빈(VIP) 보호 임무를 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부장은 리응령을 보호하는 임무를 시행하다, 성한수와 박진철의 아지트로 향했다. 그곳에 리응령이 함께 했고, 그는 "공화국의 원수들"이라며 "남쪽에서 다시 만나니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특임국이 아지트를 찾았고, 땅강아지는 "애초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라며 김부장과 리응령을 향해 총구를 겨눠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더해 그는 김부장에게 "네 임무는 실패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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