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양세종과 강렬 첫 대면... "누구의 손도 잡지 않으리" (오싹한 연애) [TV나우]
2026. 07.18(토)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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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오싹한 연애' 귀신을 보는 박은빈의 마음 가짐이 드러났다.

1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1회에서는 재벌 천여리(박은빈)와 검사 마강욱(양세종)의 첫 만남과 함께 천여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의문의 현장에서 천여리와 마강욱이 대면했다. 천여리는 마강욱을 범인이라 여겼고, 마강욱은 여자인 천여리가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두 사람은 치열한 육탄전을 벌였고, 경찰에게 현장 검거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심했다.

리조트 그룹 장녀 천여리의 사연도 공개됐다. 그는 앞서 법조계 인사 차기우(박연우)와 약혼한 사이였으나, 차기우가 이상 현상을 경험하고 약혼을 취소했다.

이에 천여리는 앞으로 누구의 손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됐고, 기대하며 살지 않겠다는 마음을 굳혔다. 천여리는 귀신을 두고 "최소한 개의치는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게 두렵지 않을 만큼 극복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천여리는 과거 죽을 뻔한 위기를 딛고 돌아온 이후로 귀신들을 보고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인물. 겨우 붙잡은 명줄을 계속 이어가려면 귀신들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는 무당의 조언을 듣고 자신을 찾아오는 원혼의 소원을 들어주며 살아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오싹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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