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혼술하다 눈물…母 사기 논란 3주 만에 근황 |
| 2026. 07.17(금)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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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유튜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친모의 사기 논란 이후 3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장윤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달 30일 친모 사기 논란이 불거진 지 약 2주, 지난달 25일 마지막 유튜브 콘텐츠 공개 이후로는 3주 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게재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배가 근무하는 술집을 찾았다. 장윤정은 사전에 연락 없이 가게를 찾았고, 후배는 장윤정의 방문에 크게 놀란 모습이었다. 장윤정은 "후배가 종로에서 아르바이트 한다고 하길래 갑자기 생각이 났다"라고 말하며 자리에 앉았다. 이어 장윤정이 혼자 테이블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후배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자막을 통해 장윤정의 심경도 공개됐다. "어떻게 지내나 싶으셨죠? 저는 어찌저찌 이렇게 지내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 노래로 만들어봐야겠다. 그리고 감사하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후배와 웃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에도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최근의 논란과 맞물려 장윤정이 마음 고생을 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장윤정은 "다시 재미있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고, 누리꾼들은 장윤정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30일 장윤정의 모친 육 씨가 딸의 이름을 내세워 투자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육 씨는 찜질방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장윤정이 출연한 '미스트롯'에 투자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라며 속여 수천만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측은 지난 4월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들에게 약 4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 역시 장윤정과 무관한 육 씨 단독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고, 육 씨의 생활반응이 관측되지 않아 수사가 중단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육 씨의 사망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장윤정은 2013년 재산 문제를 이유로 이미 모친과 절연한 상황. 장윤정 측은 이번 논란에도 "수십 년간 모친과 직접 연락한 사실이 전혀 없고, 방송에서 언급된 문자메시지와 투자 관련 내용도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입장을 밝히는 것일 뿐, 자신과 모친의 투자 행위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장공장장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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