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나수, 오드리 헵번 완벽 재현…눈물의 첫 1위 (킬잇)
2026. 07.15(수) 09:55
tvN 킬잇, 최미나수
tvN 킬잇, 최미나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킬잇'의 최미나수가 오드리 헵번 재해석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뷰티 스타일링 미션 첫 우승까지 거머쥐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tvN 예능프로그램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 방송된 10회에서는 본선 5라운드로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을 저마다의 색으로 풀어내는 '스타일 아이콘 오마주 미션'이 펼쳐졌다. 최미나수가 낙점한 인물은 클래식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이었다.

동묘를 발로 뛰며 블랙 미니드레스와 진주 목걸이, 곰방대, 장갑 등을 직접 구입한 최미나수는 진주 목걸이를 헤어피스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결과물을 본 심사위원 염정아, 정윤기, 이상봉은 "오드리 헵번이 다시 살아온 것 같다"며 극찬을 쏟아냈고, 최미나수는 220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기세는 이어진 '뷰티 스타일링 미션'에서 정점을 찍었다. 팀 오사카 오조갱 멤버 쿄카와 2인 뷰티 화보 촬영에 나선 최미나수는 준비 과정부터 난항을 겪은 데다 가장 불리한 촬영 순서 1번을 배정받는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신감 있는 포즈로 현장을 장악하며 쿄카로부터 "스타일링과 결과물의 밸런스가 가장 좋았다"는 평가를 이끌어냈고, 마침내 미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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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킬잇, 최미나수

최미나수는 "스타일링 미션으로 1등을 한 적이 없어서 정말 기뻤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오드리 헵번으로의 완벽한 변신부터 뷰티 스타일링 미션 첫 정상까지, 최미나수는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만의 색을 넓혀가며 서바이벌 최고의 성장 서사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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