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별 두려워하는 띠동갑 커플에 조언… '연애전쟁' 자체 최고 2.2% [시청률]
2026. 07.15(수)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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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연애전쟁'의 이효리가 파탄 직전의 띠동갑 커플에게 헤어짐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조언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전쟁' 4회에는 특별외교관으로 예원이 출연한 가운데, 12살 나이 차이와 고양이 알레르기 문제로 갈등을 겪는 '띠동갑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4회 방송 유료가구 시청률은 전국 2.2%, 수도권 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연하 남자친구의 철없는 모습과 대화 회피에 지친 심경을 토로했으나, 이어진 영상에서는 남자친구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는 반전 모습이 공개돼 서장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여기에 여자친구의 반려묘로 인해 남자친구의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졌음에도 방관하는 태도를 보여 갈등은 극에 달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 입맛에 맞는 남편감을 만들고 싶어하는 건 사랑이 아니다"라며 여자친구에게 포용력을 강조했다. 이효리 역시 "헤어지는 게 잘못되는 건 아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끝을 내야 하는 관계"라며 감정이 사랑인지 깊게 생각해 보라는 묵직한 조언을 건넸다.

두 사람은 출연진들의 쓴소리와 조언 속에서 서로를 위한 협상 조건을 제안했고, 잠시 따로 살며 조율하기로 합의하며 만남과 이별의 기로에서 최종 '종전'을 선택했다.

한편,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 커플들의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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