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태하그룹에 통쾌한 복수…손현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최고 12.2% [시청률]
2026. 07.05(일) 12:38
신입사원 강회장
신입사원 강회장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이 종영을 단 1회 앞두고 휘몰아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0.8%, 수도권 10.7%를 기록했으며, 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2%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이준영)이 막내딸 강방글(최소윤)과 손을 잡고 악인들을 처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황준현은 나병모(정재성)의 딸 나은세(이서안)가 강용호를 살해한 뒤, 이를 장녀 강재경(전혜진)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는 잔혹한 진실을 강방글에게 털어놓았다.

이후 황준현과 강방글은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당하던 강재경을 포섭해 태하그룹을 무너뜨릴 덫을 놨다.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CCTV 원본 영상을 건네받은 강재경은 나은세를 전무직에서 해임하며 도발했고, 이에 걸려든 나은세가 조작된 여론전을 펼치자 곧바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원본 영상을 폭로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벼랑 끝에 몰린 태하그룹 나병모 부녀는 결국 강재경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강재경은 태하그룹의 수소 사업권 회수는 물론, 나병모가 싱가포르에 숨겨둔 비자금을 인수 자금으로 내놓으라며 압박했다.

황준현의 설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비자금 수급 대리인으로 싱가포르에 동행한 황준현은 나병모의 비자금을 자신이 설립한 재단으로 빼돌리는 데 성공했다. 동시에 국내에 있던 강방글이 모자이크 없는 CCTV 원본을 세상에 공개하며 나은세를 완벽히 파멸시켰다. 나아가 황준현은 박봉기(이성욱)를 통해 나병모의 비자금 장부와 더불어 그가 CCTV 담당자를 살해하는 영상까지 검찰에 넘기며 완벽한 복수를 성공시키는 듯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극적인 위기가 찾아왔다. 귀국한 황준현이 나병모의 습격을 받아 머리를 가격당하고 쓰러진 것. 설상가상으로 혼자 술을 마시던 강재경의 눈앞에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강용호가 멀쩡한 모습으로 걸어 들어오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혼란에 빠뜨렸다.

습격당한 황준현의 운명과 돌연 나타난 강용호의 정체 등 영혼 체인지의 최종 결말은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12회)에서 밝혀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신입사원 강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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