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철 아내 정재은, 최진혁 커피차에 기죽은 알뜰한 내조 (불후의 명곡) [TV나우] |
| 2026. 07.04(토)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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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서현철 정재은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배우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이 알뜰한 내조의 여왕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63회 '우리가 노래하는 그날' 특집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인 최진혁, 김정현, 산들, 박규원, 이지수가 출격해 집안싸움을 펼쳤으며, 서현철과 고창석은 별도의 무대 없이 스페셜 토커로 참여했다. 이날 화제를 모은 것은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의 정성 어린 내조였다. 최근 아내 정재은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화제몰이 중인 서현철. 서현철의 '불후의 명곡' 녹화를 앞두고 정재은은 남편의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진 간식을 일일이 소분, 포장해 녹화장에 함께 방문했고, 이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정재은은 막상 현장에 도착해 보니 김정현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과 최진혁이 준비한 커피차 서포트 등 화려한 스케일의 선물들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다소 기가 죽은 모습이었다. 정재은이 "그래. 이렇게 했어야 해. 나도 커피차를 알아볼 걸"이라고 말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서현철이 정재은이 마련한 선물 보따리를 들고 앙상블 대기실을 찾으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수박과 토마토 등 대용량 과일을 펼쳐 보이자 앙상블들의 환호가 터졌고, 정재은이 "내가 이것까지 준비했다"며 각티슈까지 꺼내 드는 순간 주위의 환호성은 절정에 달했다. 한편 서현철은 "아내와 딸이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듣고 처음엔 '왜?'라며 의아해 하더니, '노래는 안 부른다'고 하니 그제야 안심하더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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