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배드' 리믹스 릴레이 공개…스티브 아오키→제임스 카터 협업
2026. 07.02(목) 14:09
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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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의 타이틀곡 '배드(BAD)'를 재해석한 여러 버전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원곡 '배드(BAD)'는 밀고 당기는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댄스곡으로, 반복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특징인 노래다.

이번에 공개된 리믹스 음반에는 여러 프로듀서의 개성이 담겼다. 올라운더(Ollounder) 버전은 피아노 선율을 가미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고, 리즈(LEEZ) 버전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부각해 몰입감을 높였다. 더불어 원곡의 재생 속도에 변화를 준 스피드 업(Speed Up)과 스피드 다운(Speed Down) 버전도 함께 포함돼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했다.

해외 유명 음악가들과의 협업도 이뤄졌다.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참여해 특유의 일렉트로닉 색채를 입혔으며 팝과 EDM 장르에서 활동 중인 제임스 카터(James Carter) 역시 독창적인 사운드를 결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해당 신곡은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에이티즈(ATEEZ)'는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열고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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