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희, '뻐꾸기 둥지' 이후 12년 만에 KBS 복귀 |
| 2026. 06.30(화) 17:17 |
| ||||
![]() |
| 장서희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장서희가 '욕망의 덫' 출연을 확정하며 강렬한 악역으로 돌아온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극본 구지원·연출 이대경)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장서희는 극 중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최종 빌런 주미란 역을 맡았다. 주미란은 유모 출신의 청마장학재단 홍보실장으로, 온화하고 헌신적인 인물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속을 알 수 없는 욕망과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복수극 장르를 대표하는 '믿보배' 장서희는 두 여자의 운명을 뒤틀어 놓은 주미란으로 분해 치밀한 계산과 강렬한 집념을 담아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뻐꾸기 둥지', '마녀의 게임'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인간 내면의 욕망과 처절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대체 불가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왔다. 특히 '욕망의 덫'은 장서희가 '뻐꾸기 둥지'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KBS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장서희가 이번 작품에서도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장서희 배우는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인 만큼 작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하는 존재"라며 "주미란이라는 인물의 욕망과 야망, 그 안에 숨겨진 복합적인 감정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낼 장서희 배우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욕망의 덫'은 드라마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페셜 2023-그림자 고백' 등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으라차차 내 인생', '여름아 부탁해' 등을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장서희]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