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유재석, 나 버렸다… 변우석만 데리고 다니고" (런닝맨) [TV나우]
2026. 06.28(일) 18:4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광희가 '런닝맨'에 출격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한 양반과 노비의 처절한 신분 쟁탈전을 그린 '값진 신세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평소보다 화려하게 꾸미고 등장했다. 그는 "지상파에 오랜만에 나와서 사람들이 놀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와 마주한 지예은은 "잘생겨지셨다"라며 반가워했고, 광희는 "그럼 배우 대하듯이 해달라"라고 말했으나, 하하는 "임시완만 가능하다"라며 광희의 역린을 건드렸다. 이어 광희의 짙은 눈화장을 발견한 지예은은 "눈화장이 저보다 진하시다. 장난 아니다"라며 놀렸고, 이에 광희는 "기선제압 장난 아니다"라며 당황했다.

광희를 본 유재석은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며 "한동안 예능 안 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양세찬은 그를 향해 "너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파다하더라"라며 농담을 얹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광희는 "사실 인기가 너무 고팠다"라며 "요즘 길을 지나다니면 사람들이 왜 방송에 안 나오냐며 '유재석이 버렸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유재석을 향해 "진짜 나 버린 거냐. 맨날 변우석 님 같은 다른 동생들만 끼고 다니더라"라며 서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유재석이 웃음을 터뜨리며 연예인병에 대해 묻자, 광희는 순순히 인정하며 "저도 남들처럼 셀럽의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 핫하다는 콘서트들도 직접 구경하러 가고,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까지 열심히 쫓아다녔다"라며 공백기를 언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런닝맨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