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김도건·유태주, 빌런들의 유쾌한 사죄 "현실에선 착한 사람" [★한컷]
2026. 06.25(목) 16:47
김도건 유태주
김도건 유태주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참교육'에서 악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도건과 유태주가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김도건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참교육' 시청자분들께 사죄드린다. 1화 빌런과 2화 빌런이 만나 술까지 마셔버렸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도건은 "작품에서는 만나면 사고만 치던 둘이, 현실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는 형·동생이 됐다. 캐릭터는 악당이었지만 사람은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건은 유태주의 목을 다정하게 뒤에서 감싸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윙크를 지어 보이고 있다. 유태주 역시 김도건의 품에 안겨 은은한 미소를 띠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드라마 속 살벌했던 악역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이 그려졌다.

앞서 김도건과 유태주는 '참교육'에서 불량 학생 역할을 맡았다. 김도건은 1회에서 잔혹한 학교폭력을 주도하는 불량학생 '김광수' 역을 맡았으며 유태주는 2회에서 구운하이텍고 자동차과의 실세인 '박성환'으로 분해 눈도장을 남겼다.

작품 속에서는 매회 갈등과 문제를 일으키던 인물들이었지만 촬영이 끝난 현실에서는 서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독려하는 돈독한 선후배 사이로 발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김도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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