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김다영, '미니 결혼식' 현장 공개… 형 배성우는 모자이크 (다영아나야) |
| 2026. 06.24(수)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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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나운서 부부인 배성재와 김다영의 미니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배성재의 친형 배성우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김다영의 유튜브 채널 '다영아나야'에는 '결혼식이 없었는데... 있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다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남편이 월드컵 출장을 떠난 지 2주가 넘어가고 아직도 돌아오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남았다"라며 "보고 싶은 마음을 건강하게 영상 편집으로 승화시켜 봤다"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지난 2025년 5월 이후 부부가 된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양가 가족들과 함께 웨딩 촬영을 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예식 없이 직계 가족들과 식사를 통해 결혼식을 대체했다. 이날 김다영은 자막을 통해 "저희는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 사진을 남기기로 했다. 남편이 학창 시절을 보낸 북촌 한옥을 배경으로 했다"라며 원래의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스튜디오 측에서 저희가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일 신부 드레스를 포함해 깜짝 미니 결혼식을 선물해 주셨다. 분명 저희 계획에는 예식이 없었는데, 아름다운 기록으로 결혼식이 남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재는 "사실 오늘은 저희가 처음 사귀기 시작한 뜻깊은 날이다. 평일이라 오시기 불편하셨을 텐데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결혼식이라는 게 원래 부모님의 잔치인데 신랑 신부가 너무 주도적으로 꾸민 행사여서 죄송한 마음도 든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이라는 것은 부모님들께서 살아오신 삶을 이어서 살아가겠다고 결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들께서 많이 허전하시겠지만 저희도 나중에 그런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 날까지 잘 살아보겠다"라고 밝혔다. 가족들의 축복속에 배성재의 친형인 배우 배성우의 등장도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양가 가족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됐고, 배성우 역시 마찬가지였다. 배성우는 두 사람을 향해 "정말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하다. (화동이 아니라) '화옹'을 시켜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농담을 건넸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 2020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며 논란을 빚었다. 동생인 배성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통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사과드린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은 방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며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다영아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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