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플레이리스트 책임질 것"… 하츠투하츠, '레몬 탱'으로 서머송 계보 잇는다 [종합] |
| 2026. 06.22(월)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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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레몬 탱'으로 서머송 계보를 이어간다. 2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하츠투하츠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 탱(Lemon T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방송인 유재필이 맡았다. 앨범 '레몬 탱'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레몬 탱'과 지난 2월 발표한 싱글 '루드!(RUDE!)'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싱그러운 여름날처럼 자유롭게 반짝이는 하츠투하츠의 에너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순간에 더 선명해지는 감정을 담아냈다. 이날 컴백을 앞둔 하츠투하츠는 '루드!' 이후 4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루드!'에서 킬링 파트를 소화한 스텔라는 "너무 감사하게도 '루드!'가 많은 사랑을 받아 상반기를 바쁘고 기쁘게 보냈다. 작년에 말씀드린 목표들을 이루게 돼 기쁘다. 사랑이 더욱 커진 것 같아 이번 컴백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우는 앨범에 대해 "하트에 진심인 앨범이다. 모든 곡에 하트라는 가사가 들어있으니 이걸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 짚었다. 수록곡 '피프틴-러브(15-LOVE)'에 대해 이안은 "테니스 경기에서 첫 포인트를 얻은 상황을 말하는 단어다"라고 설명했고, 카르멘은 "떼창이 많은 곡이다. 다 같이 부산에서 소리를 지르다 보니 조금 쑥스럽기도 했지만, 재밌었다. '루드!' 이후 신곡 녹음을 하는데, 데뷔 후 1년 간 다들 실력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자신에게도 뿌듯하고 감사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타이틀 곡 '레몬 탱'에 대해 에이나는 "저희의 '스타일'보다 시원한 서머송이다. 들으시면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고, 스텔라는 "새콤한 '레몬'과 톡 쏘는 '탱'을 합친 제목이다. 같이 있을 땐 달달하고 새콤하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지우는 켄지 작사가와의 협업을 언급하며 "우리라는 메시지를 잘 담아주셔서 저희도 켄지 작사가님의 가사를 좋아한다. 레몬도 다른 음식과 어울리는 것처럼 저희에 대해 그걸 빗대어 써주셨다"라고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SM 걸그룹의 서머송 계보를 이어가게 된 소감도 전했다. 지우는 "저희가 평소에도 선배님들 음악을 잘 듣고 있다. 계보를 이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 올여름 무더위를 저희 하투하와 이겨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안은 "계보를 이어갈 수 있다면 행복하고 기쁠 것 같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퍼포먼스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에이나는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성과를 말씀드리자면, 많은 분들의 서머송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싶다"라고 밝혔고, 카르멘은 "상반기에는 '루드!'로 큰 관심을 얻었다면, 하반기엔 '레몬 탱'으로 사랑받고 싶다. 올해를 하츠투하츠의 해로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안 또한 "이번 앨범의 목표는 올여름을 하츠투하츠가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스텔라는 "'루드!'로 많이 사랑받은 만큼, 음악차트 1위와 음방 1위를 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스타일'부터 '포커스', '루드!'까지 하츠투하츠의 노래는 아직 차트에서도 건재하다. 이 롱런의 비결에 대해 묻자 예온은 "믿기지 않고, 감사한 마음이 있다. 저희의 노래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너지와 공감할 수 있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게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도 하투하만의 음악 색깔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사랑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주은 또한 "이번 앨범도 팀명처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목표가 있어서 그 부분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츠투하츠는 오르고 싶은 무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스텔라는 "대학 축제를 갔을 때 떼창을 많이 들어 감사한 마음이 컸다. 전 세계 하츄분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투어를 서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지우는 자신들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모습을 점점 더 보여드리고 있다. 매력이 넘치다 보니까,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다. 반짝이고 스파클링 같은 맛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하는 "저희 멤버가 다인조인만큼 음색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보컬이 뚜렷한 것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하츠투하츠는 유튜브 자체 콘텐츠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 유입이 많아지는 현실에서 이는 하츠투하츠의 무기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하는 "자체 콘텐츠에선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은데, 친근한 매력을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 즐겁게 노는 것처럼 촬영하는데 그 모습이 잘 담겨 사랑받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츠투하츠의 '레몬 탱'은 이날 저녁 6시에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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