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이 펴진 게 기적"…김우형, 아내 김선영 부상 투혼에 뭉클한 응원 [★한컷] |
| 2026. 06.19(금)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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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영 김우형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우형이 아내 김선영의 부상 회복 과정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형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렘피카' 공연 중인 김선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팔이 펴져있는 게 기적. 정말 고생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오랜 재활 끝에 다시 무대에 선 아내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김선영과 김우형은 뮤지컬 '렘피카' 초연에서 부부 동반 출연했다. 작품은 20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한 아르데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과 예술을 그린 작품으로, 김선영은 주인공 타마라 역을 맡았다. 김선영은 '렘피카' 연습을 시작하기 전인 지난해 12월 집에서 사고를 당해 오른쪽 팔꿈치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그는 아이의 간식을 챙기던 중 미끄러져 넘어졌고, 큰 충격으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했다. 김선영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그 순간 '나는 끝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이 컸다"며 "6주 동안 통깁스를 했고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지 계속 고민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선영은 팔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 상태에서도 연습을 이어갔고, 꾸준한 재활과 노력 끝에 무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 김우형은 배우이자 가장 가까운 동료로서 김선영 곁을 지켰다. 김우형은 '렘피카' 프레스콜에서 "평소에는 집에서 작품 이야기를 잘 하지 않지만 이번 작품은 끊임없이 대화했다"며 "집 근처에 연습 공간을 마련해 둘이서 런스루까지 할 정도로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영이 부상 이후 지금까지 재활 중인데 옆에서 지켜줄 수 있어 감사했다"며 "존경하는 배우 김선영에게 감사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장기 연애 끝에 부부가 김우형 김선영은 오랜 시간 뮤지컬 무대를 함께 걸어온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 부부다. 이번 '렘피카'는 부상과 재활, 그리고 서로를 향한 믿음까지 함께 이겨낸 두 사람에게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남게 됐다. 21일 폐막.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우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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