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윈터 딥페이크 판매범, 징역 2년6개월…SM "선처·합의 없다" [전문]
2026. 06.18(목) 14:18
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을 위해 멕시코 현지로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 카리나
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을 위해 멕시코 현지로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 카리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카리나·윈터의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 및 판매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 결과를 공식 공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카리나, 윈터의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판매한 피고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명령 등의 유죄 판결이 선고됐다"라고 공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제보와 함께 더쿠, 인스티즈, X, 디시인사이드, 네이트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딥페이크 관련 사건을 비롯해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성폭력처벌법, 정보통신망법,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수많은 증거를 확보했으며, 플랫폼사와 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익명 게시자들의 신원을 특정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악성 루머·허위사실 유포·성희롱·조롱 및 왜곡 콘텐츠 제작·배포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카리나, 윈터의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 영리 목적으로 판매한 사건 관련 피고인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7년 취업제한 명령 등의 유죄 판결이 선고되어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국내외 주요 플랫폼(더쿠, 인스티즈, X, 디시인사이드, 네이트판, 엠엘비파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일베저장소, 보배드림, 에프엠코리아, 네이버, 다음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위 사건을 비롯한 딥페이크 관련 사건들에 대해 지난 분기 공지와 같이 유의미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관련 악성 게시물 및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성폭력처벌법, 정보통신망법, 전기통신기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기관에 지속적으로 고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증거를 확보하였고, 플랫폼사∙기관 등의 도움을 받아 익명의 게시자들의 신원을 특정해 나가고 있으며, 악성 루머∙허위사실 유포∙성희롱∙조롱 및 왜곡 콘텐츠 제작과 배포 행위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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