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연기' 하니, 3년 만에 주말극 복귀…'사랑이 온다' 주연
2026. 06.18(목) 11:39
배우 안희연(하니)
배우 안희연(하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안희연(하니)이 ‘사랑이 온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안희연은 오는 7월 25일 저녁 8시 첫 방송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연출 홍석구)에서 한규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사랑이 온다’는 상처로 흩어진 가족의 조각들을 다시 이어가며 가장 따뜻한 인생의 한 끼를 완성해 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안희연이 연기하는 한규림은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사랑을 뒤로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강인한 생활력 속에 감춰진 외로움과 상처를 지닌 캐릭터로, 안희연은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인물의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김무진 역의 하석진과는 첫 만남부터 설렘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관계를 형성한다. 서로를 향한 진심을 쌓아가는 과정이 펼쳐지며 극의 로맨스 축을 이끌 전망이다.

안희연은 그동안 ‘엑스엑스(XX)’, ‘SF8’,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IDOL(아이돌 : The Coup)’, ‘판타G스팟’, ‘사랑이라 말해요’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왔다.

한편 안희연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양재웅 정신건강전문의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대외 활동을 중단했던 바다. 지난해 최근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2023년 공개된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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