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파이유니콘, 서울 단독 콘서트 성료… 5개 도시 아시아 투어 피날레 |
| 2026. 06.14(일)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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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이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하이파이유니콘(엄태민ㆍ후쿠시마 슈토ㆍ김현율ㆍ손기윤ㆍ허민)은 지난 13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하이파이유니콘 2026 아시아 라이브하우스 투어 '퍼스트 무브' 인 서울(Hi-Fi Un!corn 2026 ASIA LIVEHOUSE TOUR 'FIRST MOVE'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하이파이유니콘이 약 8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이자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홍콩을 거친 세 번째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무대였다. 특히 지난 3월 일본 메이저 정규 1집 '퍼스트 무브(FIRST MOVE)' 발매와 맞물려 진행된 투어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헝그리 하트(HUNGRY HEART)'로 포문을 연 하이파이유니콘은 '마리오네트 와이어(Marionette Wire)', '코튼 캔디(Cotton Candy)'를 연달아 선보이며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오프닝을 꾸몄다. 멤버들은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끝까지 뜨겁게 달려보자"라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고, 관객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어 '슈퍼 두퍼(SUPER DUPER)',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드러밍(DREAMING)' 등 통통 튀는 곡들과 '비트 잇 비트 잇(Beat it Beat it)', '스톱 잇(Stop It)', '게임(GAME)', '백일몽(白昼夢)', '에이비씨 이즈(ABC is)', '유앤아이(U&I)' 등 감성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더불어 '나침반(COMPASS)', '나비(Butterfly)', '티네이지 블루(Teenage Blue)' 등 청춘의 에너지를 담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특히 하이파이유니콘은 일본 발매 곡들을 모두 한국어 가사로 번안해 부르며 국내 팬들과 깊이 교감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올해 전개 중인 월간 한국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히든 컬러(H!dden Color)'의 곡들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곡 '라일라'부터 최신곡 '어쩌다가'까지 총 5곡을 연주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팬들의 요청에 '스테이 위드 유(Stay With You)', '내 머리에 열이 나', '사랑이 내려와'로 더블 앙코르를 선사했고, 'Cotton Candy'를 끝으로 160분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오늘로 이번 투어가 끝났지만,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라시도(팬덤명) 여러분을 생각하며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만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해 달라"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배웅했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하이파이유니콘은 하반기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26일 데뷔 3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을 통해 초창기 대표곡들의 한국어 버전 음원을 정식 발매하며, 7~8월에는 '2026 팔레트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26',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일본 '럭키 페스 26(Lucky Fes'26)' 등 국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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