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화려했던 전성기 "생일에 유명인 3명 동시 구애" (트루만쇼)
2026. 06.11(목) 23:17
남규리
남규리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씨야 멤버 남규리가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을 통해 공개된 '트루만쇼'에서는 남규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규리는 과거 "생일날 남성 3명에게 동시 구애를 받았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당시의 뜨거웠던 인기를 입증했다. 남규리는 "그분들이 회사나 집 앞에 찾아오셨다"라며 "저를 위한 노래를 직접 만들어 오시거나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셨고, 비싼 명품을 사서 찾아오시기도 했다"라고 구체적인 구애 방식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시한 남성들의 정체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셋 중에 유명한 가수와 배우가 있었냐"라는 물음에 남규리는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제가 일에 너무 빠져 있었다. 연애보다는 일 말고는 재미가 하나도 없었던 시절이었다"라며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세 사람의 근황에 대해서는 "지금은 그 세 분 모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분들로 거듭나시고 잘 살고 있으시더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남규리는 동시 구애를 받게 된 배경에 대해 나름의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제가 당시 그분에게 무언가를 배울 때였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있나'라고 느끼셨던 것 같다"라면서도 "사실 저는 의외로 성격이 남자 같고 오해할 만한 행동은 절대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반전 매력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남규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