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20주년→솔로 신곡까지…하반기 꽉 채운 행보
2026. 09.04(금)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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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가을에 어울리는 신곡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남규리는 오는 9월 6일 저녁 6시 새로운 디지털 앨범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하나의 멜로디를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로 편곡해 Part.1과 Part.2로 나누어 발표하는 독특한 구성을 택했다. 같은 곡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풀어내며 보컬리스트로서 남규리의 폭넓은 표현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로 공개되는 두 곡에서는 극과 극의 보컬 스타일을 선보인다. Part.1에서는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섬세한 보컬을 강조한 반면, Part.2에서는 당돌하면서도 처절한 느낌의 호소력 짙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들려준다.

특히 Part.2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콘(Ko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과 남규리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남규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솔로 보컬 활동을 이어가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음악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광고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를 바탕으로 건강 효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으며, 평소 삼겹살을 즐겨 먹는 친근한 이미지와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돈 디지털 콘텐츠 모델로도 활동하게 됐다.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씨야 완전체 활동도 순항 중이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6 씨야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 더 팬(THE FAN)' 서울 공연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씨야는 부산, 대구, 고양, 수원, 청주, 인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남규리는 씨야 활동과 함께 솔로 보컬 활동도 병행하며 올 하반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씨야 전국투어 이후 남규리의 단독 콘서트까지 예정돼 있다. 신곡 발매부터 그룹 활동, 단독 무대와 광고까지 장르와 영역을 넘나드는 남규리의 하반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남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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