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김성령 위해 생애 첫 합석 제안 "태어나 처음" (지원이요) |
| 2026. 06.11(목)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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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 김성령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김성령이 후배 하지원의 웹 예능에 출연해 대학 축제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학 축제 현장을 찾은 하지원과 경희대학교 출신 김성령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축제 인파 속에 등장한 김성령은 서글서글한 모습 뒤로 "학부모님 오신 거 아니냐며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걱정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엄청난 규모의 인파를 목격한 뒤 "축제가 이런 거냐. 사람 너무 많다"라며 우려했다. 멀리서 김성령을 발견한 하지원은 단숨에 달려가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원은 "언니가 제 유튜브 채널을 보고선 먼저 연락을 줬다"라며 섭외 비화를 밝혔다. 이에 김성령은 "너 얼마 전에 26학번이랑 소개팅 하지 않았냐. 미친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진 뒤 "너무 부럽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하지원의 유튜브에 먼저 러브콜을 보낸 배경에는 과거 대학 시절에 대한 아쉬움이 자리하고 있었다. 김성령은 "내가 '26학번 지원이요'를 보면서 나도 애들과 놀고 싶었다. 너무 설레더라. 지원이가 젊은 친구들 하고 잘 어울리더라. 전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라며 부러워했다. 그는 "나는 당시에 대학 생활을 잘 못 즐겨서 아쉬웠다. 지금이라도 놀고 싶지만 저 애들이 얼마나 나를 부담스러워하겠냐. 부모님이 감시하는 것 같지 않냐"라며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하다가도, 이내 "원래 축제는 여러 사람이랑 어울리고 합석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결국 하지원은 김성령을 위해 동석 제안까지 나섰다. 하지원은 "태어나서 그런 걸 처음 해봤다"라며 당황했고 김성령은 "지원이가 너무 자연스럽게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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