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기 영호 vs 26기 영철, 여자 1호 두고 불꽃 신경전 [T-데이]
2026. 06.11(목) 13:46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솔사계'에서 1기 영호와 26기 영철이 여자 1호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1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입성 후 첫 데이트에 나선 출연자들의 복잡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1기 영호와 26기 영철은 모두 여자 1호를 선택해 2대1 데이트를 진행한다. 데이트 초반 1기 영호는 여자 1호의 취미인 보드게임을 화제로 꺼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후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자 26기 영철은 여자 1호의 또 다른 관심사인 독서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해 설명한다.

묘한 긴장감 속 세 사람은 해산물찜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곳에서도 두 남성은 여자 1호의 관심을 얻기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여자 1호가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26기 영철은 "전 테니스를 1년 정도 쳤다"고 공감대를 형성하지만, 1기 영호는 "전 운동엔 관심이 없다"고 답해 대화에 끼어들지 못한다.

이후에도 26기 영철이 대화를 주도하자 위기감을 느낀 1기 영호는 숟가락으로 전복을 손질해 여자 1호에게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26기 영철은 못마땅한 표정을 드러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경리, 정혜성은 "이런 게 다대일 데이트의 재밌는 포인트다", "뭔가 묘하다", "'나솔사계'에서 이렇게 남자들끼리 신경전을 벌인 적은 별로 없는데 재밌다"며 몰입했다.

한편 8기 영수는 여자 5호를 두고 7기 영호와 2대1 데이트를 진행하던 중 돌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다. 데이트 막바지 그는 "이제 다 끝났다"며 급격히 분위기를 바꾸고, 여자 5호가 자신과 7기 영호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며 불만을 제기한 뒤 "숙소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이에 여자 5호는 "사람이 참 극단적이시네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고,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2.6%(SBS Plus·ENA 합산)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03%까지 상승했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4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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