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 "촬영 후 자연 싫어졌다, 도시 관광만 할 것"
2026. 06.09(화) 14:36
김대호
김대호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위대한 가이드'의 출연진 김대호와 최다니엘이 모험담을 풀었다.

9일 오후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우탁우 PD,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지의 세계인 에티오피아와 모로코로 떠나는 '위대한 가이드3'는 현지인 가이드의 설계 아래 광활한 대자연과 원시 부족의 삶을 영화 같은 영상미로 담아낸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김대호 등 기존 멤버들의 강력한 팀워크와 새롭게 합류한 스튜디오 패널 전소민의 활약이 더해져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짜릿한 모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김대호는 "저는 아직까지 혼자하는 여행이 편하지만 지금은 홀로 떠난 것과 같은 편안함이 있더라. 앞으로 우리의 여행이 없으면 아쉽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넷의 여행을 기다려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간 곳은 여행 인프라가 잘 만들어지지 못한 나라 중 하나다. 관광 콘텐츠라며 관광지로 활성화된 곳을 가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섣부르게 갈 수 없는 장소를 갔다. ‘위대한 가이드3’는 개척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볼 수 있는 길을 개척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대호는 "이번 여행을 하면서 자연이 싫어졌다. 이 한 마디에 우리의 여정이 다 담겨있다. 앞으로 저는 도시로만 관광을 가고 싶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물들였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3'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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