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여섯 하루, 타블로 작사 DNA 증명…라이즈 타이틀곡 혼자 썼다 [이슈&톡] |
| 2026. 06.08(월) 18:20 |
| ||||
![]() |
|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 가족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본명 이선웅)의 딸 이하루가 그룹 라이즈 신곡 타이틀곡 작사를 단독으로 맡으며 음악적 재능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하루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투(II)'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Do Your Dance)' 크레디트에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앨범 정보에는 이하루의 이름이 'Lyricist: Haru Lee'로 표기됐다. 힙합 비트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곡으로, 강렬한 디스토션 808 베이스와 무심하게 반복되는 후렴구의 대비가 특징으로 알려졌다. 16살인 이하루의 이번 단독 작사가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성장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이하루는 그룹 키키의 '투 미 프롬 미(To Me From Me)' 작사에 아버지 타블로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공동 작업으로 역량을 쌓은 이하루는 이번에 라이즈의 타이틀곡 가사를 홀로 완성해내며 한 단계 도약했다. 이하루는 음악 작사 뿐 아니라 영화 번역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 출연한 타블로는 캐나다 코미디 영화 '너바나 더 밴드 : 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 어느 날 공연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황당한 작전을 세우고 처음 만났던 17년 전으로 돌'의 번역 작업에 딸 이하루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하루는 영화 보는 게 취미다. 내가 번역하면서 '이건 어떻게 옮기는 게 맞을까' 했더니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했다"며 "각자 방에서 30분씩 분담해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번역가로서의 면모까지 갖춘 셈이다. 또한 이하루는 학업 면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타블로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믿기지 않겠지만 딸 하루가 벌써 SAT와 AP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표준시험 SAT와 고등학교 재학 중 대학 수준 과목을 이수하는 AP를 동시에 준비 중인 것이다. 2010년생인 이하루는 배우 강혜정과 타블로 사이에서 태어나 KBS2 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작사, 번역, 학업까지 다방면에서 성장 중인 이하루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