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파리 가려고 코요태 탈퇴 고민" (소라와 진경) [T-데이]
2026. 05.29(금) 09:11
MBC 소라와 진경, 코요태 빽가, 홍진경
MBC 소라와 진경, 코요태 빽가, 홍진경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소라와 진경'에 출연해 숨겨진 모델 경력부터 코요태 탈퇴를 고민했던 과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3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6회에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잘 알려진 빽가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그는 스타일리스트 도움 없이 직접 소장한 아이템들로 꾸민 올블랙 스타일링과 진주 목걸이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홍진경이 "모델 활동을 했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고 감탄하자, 빽가는 실제로 가수 데뷔 전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빽가는 원래 모델과 진학을 준비하던 동생을 따라 우연히 원서를 냈다가 합격하게 됐고, 이후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패션 매거진 화보와 서울컬렉션 런웨이 무대까지 경험했다고 전한다.

또한 그는 남다른 '파리 사랑'에 얽힌 사연도 공개한다. 사진을 전공했던 당시 스스로를 "아티스트병이 심했던 시절"이라고 표현한 빽가는 한때 코요태 활동을 접고 프랑스로 떠날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를 막아선 건 코요태 멤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었다고. 빽가는 멤버들이 건넨 일명 '자본주의식 설득' 덕분에 마음을 바꿨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소라, 홍진경과의 유쾌한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빽가는 과거 홍진경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며 "혼자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미용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홍진경과 실제로 마주쳤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이날 밤 9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소라와 진경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