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기내 난동’ 재차 해명 “잘못 없는데 만취녀, 갑질녀 낙인” |
| 2026. 05.29(금)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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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소유가 지난해 불거진 기내 만취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28일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유가 출연해 비행기 안에서 겪었던 부당한 일들을 상세히 밝혔다. 이날 소유는 기내식 관련 규정을 확인하려다 벌어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 나오는 음식이 보통 제일 맛있는데, 못 먹을 때가 많다. ‘7시간 지난 음식은 제공할 수 없다’는 규정이 비행기마다 달라서 항상 물어본다. 그걸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정도의 긴 내용을 영어로 말할 수 없어서 한국 직원 좀 불러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소유는 당시 승무원의 대처에 대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언성을 높이지 않았음에도 갑작스럽게 보안 직원이 호출된 것에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승무원 구역에서 있었던 소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소유는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이 문 열면 서로 딱 보이는 위치였다. 다른 승무원이 카트를 밀고 오면서 ‘카트 들어가니까 (승무원 구역) 안으로 좀 들어가 달라’고 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다른 승무원이 ‘나가(겟 아웃)’라고 소리를 지르더라”라고 털어놨다. 소유는 “다른 승무원이 와서 ‘제가 카트 때문에 들어가 달라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하니 (화낸 승무원이) 민망한지 제 자리에 가라더라”라며 “난 잘못한 게 없었는데 갑자기 서럽더라. 그래서 불편했다는 내용으로 카드를 썼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상에 퍼진 ‘만취설’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소유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소량의 술을 마셨을 뿐 만취 상태가 전혀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초 루머를 제기한 누리꾼이 계정을 삭제하고 사라진 점을 언급하며 “술주정뱅이, 만취녀, 갑질녀라는 프레임이 씌워져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입만 열면’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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