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보쌈 젓갈에 지장 '쾅'…마흔파이브 재결합 급물살 (미우새) [TV나우] |
| 2026. 05.24(일) 21:45 |
| ||||
![]() |
| SBS 미운 우리 새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개그 그룹 마흔파이브가 재결합 가능성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세희가 출연한 가운데,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미디언 허경환, 박영진, 김지호, 박성광이 한자리에 모여 마흔파이브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재결합 이야기를 꺼냈지만, 허경환은 "박성광에게 데인 적이 많아 망설여진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영진은 "왜 안 하냐. 네가 우리 하이닉스다. 우리도 빨대 좀 꽂자"라며 '대세' 허경환을 띄워주는 농담 섞인 말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멤버들은 허경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각종 조건을 제시했다. 박성광은 "네가 원하는 대로 계약서를 써주겠다"고 했고, 박영진은 "우리가 1 하고 네가 9 해"라며 수익 배분까지 언급했다. 허경환 역시 조건을 내걸었다. 그는 "과거 경험에 비춰봤을 때 개인적으로 출연료 네고는 금지다. 특히 박성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성광은 "출연료는 n분의 1"이라고 받아쳤고, 멤버들은 "매니저는 한 명만 두고 한 차로 이동하자", "허경환 집 앞에서 집결하자" 등 허경환 중심의 조건들을 줄줄이 내세웠다.
또 허경환은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박성광에게 영화 출연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인 "있는데"를 넣어달라며 대사 세 줄 이상을 요구했고, 박성광은 고민 끝에 이를 수락했다. 결국 허경환은 현장에서 박성광이 즉석에서 작성한 계약서에 보쌈 젓갈로 지장을 찍었다. 마흔파이브가 정말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지 이목이 쏠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