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 아이유, 변우석에 고백…키스로 뜨거운 밤 (21세기 대군부인) [TV나우]
2026. 05.09(토) 22:50
MBC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MBC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가 변우석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9일 밤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10회에서는 이안대군(변우석)과 성희주(아이유)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희주는 아버지 성현국(조승연) 조언을 듣고 이안대군 유일한 약점인 자신을 떼어내기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 그 길로 이안대군에게 이혼의 뜻을 밝힌 성희주는 다음 날 대신들 앞에서도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동시에 오빠 성태주(이재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 결혼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게 하고, 혼례식 음독 사건에 대해서도 흘리며 여론을 희석시켰다.

성희주는 대신들에게 자신을 폐서인 시켜 조사를 받게 하라고 요구했고, 민정우(노상현)가 이안대군에게도 뜻을 물으려던 찰나 왕 이윤(김은호) 교지가 내려왔다. 전날 밤 이안대군과 만난 이윤은 그에게 왕위를 선위하겠다고 밝혔고 이안대군은 한 차례 이를 거절했다. 선위 교지를 세 차례 거절한 뒤에는 어쩔 수 없이 양위를 받아야 하는 바, 대비(공승연)는 "그 나약한 핏줄이 기어코"라며 격분했다.

이후 이안대군은 궁을 빠져 나갔다. 미리 도혜정(이연)에게 사저로 가겠다고 귀띔한 뒤였다. 교지가 내려온 상황에서 성희주까지 혼란에 빠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 내린 선택이었지만, 성희주는 이안대군의 신변을 걱정했다. 최진숙(박준면)은 그런 성희주에게 두 사람의 진심을 믿는다며 격려했고, 궁문이 닫히기 전 빠져나가라는 힌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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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아프다고 연락을 해 그가 사저에 있음을 알게 됐다.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좋아해요"라고 고백했고, 이안대군은 "하나만 하지?"라고 되물었다. 성희주는 "안 헷갈리잖아요. 좋아해서 지키고 싶어서 이혼하려는 거 알아서 화난 거잖아"라고 말했고, 이안대군에게 키스했다. "싫어요?"라는 성희주의 질문에 이안대군은 "아니"라고 답하며 다시 키스로 화답했고,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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