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친오빠 A씨, 女 BJ 강제추행 체포→가정폭력 의혹 확산 [이슈&톡] |
| 2026. 04.19(일)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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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알려진 30대 남성 A씨를 둘러싼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A씨의 배우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인 B씨의 글이 확산됐다. B씨는 결혼 초기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얼굴과 신체에 멍이 든 여성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혼인신고 직후부터 폭력이 시작됐다", "이혼 의사를 밝히면 폭행이 이어졌다”는 등의 주장을 내놓았으며, 성적 강요와 감시 정황까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A씨는 여성 BJ를 상대로 한 강제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틀 전 피해자인 여성 BJ에게 '식사 데이트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나,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강제성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17일 혐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A씨에 대해 신청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가운데 B씨의 글이 온라인 상에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A씨의 신상을 특정하려는 움직임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가 유명 걸그룹 멤버의 가족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특정 인물을 지목하는 글까지 등장한 상황, 이에 사건과 무관한 가족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현재 A씨와 가족으로 거론된 걸그룹 멤버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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