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목숨 건 질주… 변우석 '육탄 방어'로 구출 [종합]
2026. 04.18(토) 23:16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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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이 아이유의 목숨을 구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4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와 혼인을 진행하려는 이안대군(변우석)의 모습을 그렸다.

계약 결혼을 결정한 이안대군과 성희주는 본격적으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파파라치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하며 궁 안과 밖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스캔들에 궁 안 사람들은 난색이 됐다. 이들은 성희주가 평민을 왕실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단순한 연인 관계로 정리하자는 주장을 펼쳤다. 성희주의 퇴거도 진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안대군은 분노하며 궁인들에 맞섰다. 그는 성희주와의 혼인 가능성을 언급하며 왕실에서 보호할 것을 명했다. 하지만 민정우는 왕실의 명예를 생각하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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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주에 대한 엄격한 왕실 교육도 이어졌다. 그는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내가 자세 교정까지 해야 하냐"라며 투덜거렸고 이안대군은 궁인에게 "사저를 너무 오래 비우지 않았냐. 당신의 소임은 안화당을 지키는 것"이라며 성희주의 자유를 지켰다.

이안대군 "성희주는 아직 왕실의 일원이 아니지 않냐"며 두둔했지만 왕실 예법과 역사를 성희주에 가르치려는 궁인의 열정은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성희주는 왕실의 역사를 알게 된 뒤 이안대군에 슬픔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그는 늘 세자의 빛에 가려지는 건 물론 가족의 죽음에도 마음 놓고 울 수 없었던 이안대군의 이야기에 짠함을 느꼈다.

성희주는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이안대군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그는 "딱 한 번만 말할 테니 잘 들어라 전 자가 편이다. 당신이 잘되야 제가 잘 되지 않겠냐. 부부 일심동체라는 말도 있지 않냐"면서 "자가가 예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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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주는 왕비의 계략에 빠져 위기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주상 전하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하지만 주상의 소원으로 고가의 차를 직접 운전하던 중 예기치 못한 비극이 닥쳤다. 왕비의 계략으로 차량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겨 속도 조절이 되지 않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것.

성희주는 공포스러운 상황에서도 왕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그는 "전하, 창문 올리시고 꽉 잡으셔라"라고 소리치며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투 끝에 속도를 줄여나갔다.

일촉즉발의 순간, 이안대군이 나타나 자신의 차량으로 앞을 막아서며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그의 과감한 결단 덕분에 성희주와 국왕을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다. 위기 속에서 빛난 성희주의 기지와 이안대군의 헌신적인 구조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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